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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자신이 뭘 모르는지 아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랬어
역시 부모 자격 시험은 필요한건가
'노력해서 안 되는게 없는 줄 아는' 부모가 제일 무섭지
공부 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닌데 공부가 제일 쉽다는 소리 같은건
안해보거나 후로꾸로 넘겨본 사람들이 많이 한다는 느낌 듬
막말로 이거도 단순히 크게 문과 이과로 나눠도 사람에게 맞는 분야가 갈리는 판인데
어떤 분야도 아니고 무작정 "공부"로 치는 사람들은 더더욱
뇌성능이 다르다는게 확실히 느껴질때가 있음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일수록 어릴때로 돌아가도 그때만큼 열심히 할 자신 없다고 돌아가기 싫다고 한다는 얘기도 있었지 ㅋㅋ
대충 3,4등급이 노력으로 갈 수 있는 커트라인이라고 생각함.
그 위로는 환경이든 재능이든 필요한 범위..
뭐 노벨상 같은거면 노력으로 몬하긴 하겠지
난 아무리봐도 모르겠는데 한번 보면 바로 이해하고 그러는 애들도 있고 사람마다 능력치 차이가 있긴하지 확실히
노력으로 도달할수 있는 영역이 있고
그 너머가 따로 있지
심지어 그 노력 조차도 재능의 일종이고
진동공학, 복소수 배우면서 내한계는 여기구나 하고 깨달음ㅋㅋ
우리 집도 내가 진짜 개발악을 해도 수학이 3등급 이상으론 안 오르는 거 보고 나 미대로 보내버림 ㅅㅂ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역대급 선택과 집중이 아니었을까 싶음. 어머니 아버지 둘 다 수학머리는 아니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