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세월' 보고 왔습니다.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며 봤습니다.
이 2014년 4월 16일이 개인적인 큰 아픔이 겹친 날이라 제게는 잊을 수없는 날입니다.
서울 시내에 개봉관이 없어도 너무 없더군요. 그러나 연희동에 위치한 '라이카시네마'라는 좋은 독립영화 극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10주기를 맞아 안산을 기본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모 기억식을 많이 진행하더군요.
영화를 본 후 지역구 문화제에 참석해 추모 행사도 보고 많은분들과 공감의 자리를 갖는 시간도가졌습니다.
기억은 힘이 세다!
[13]
루리웹-6942682108 | 08:49 | 조회 0 |루리웹
[13]
나인뮤지스 | 08:45 | 조회 294 |SLR클럽
[11]
튼튼이아빠 | 08:52 | 조회 443 |SLR클럽
[23]
무토P@타카야마사요코♡ | 08:48 | 조회 0 |루리웹
[7]
성불해라 | 08:37 | 조회 601 |SLR클럽
[10]
PAV | 24/09/18 | 조회 3490 |보배드림
[2]
소유리가앙호 | 24/09/18 | 조회 6020 |보배드림
[4]
레몬닥터 | 08:47 | 조회 0 |루리웹
[3]
정지 회원 | 08:42 | 조회 0 |루리웹
[38]
KC인증담당자 | 08:44 | 조회 0 |루리웹
[19]
루리웹-9116069340 | 08:42 | 조회 0 |루리웹
[6]
키리카사마 | 08:13 | 조회 0 |루리웹
[15]
잭 그릴리쉬 | 08:24 | 조회 0 |루리웹
[27]
아랑_SNK | 08:40 | 조회 0 |루리웹
[14]
ㄱㅂ유령 | 08:39 | 조회 0 |루리웹
댓글(30)
내돈으로 사면 짜장, 누가 사주면 양장피
깐풍기 좋아합니다
고추잡채 어디갔냔 ㄸㄸ
팔보채 너무 좋아하는데 비싸서 잘 못먹ㄷㄷㄷㄷㄷㄷㄷㄷ
유린기가 없네...
서비스로 나온다고 군만두 무시하네 ㅠㅠ
중국집의 시그니처는 뭐니뭐니해도..간짜장 + 군만두죠 ㅎㅎㅎ
중국집 우동 요즘에는 많이 안하는 것 같은데 먹고 싶네요...어렸을 때 우리 짜장면 먹으면 아버지께서 드셨던 우동....
볶음밥이 의외네요.
울면에 면빼고 밥 넣어 주세요~ ㅎㅎ
1, 3, 9, 12 ㄷㄷㄷ
마라탕 전문점이 그리 많은데 11위라니 ㄷㄷ
전가복.비싼데 맛있엉. 고량주 땡기네요 츄릅
유린기
저도 짜장면 좋아해요.근데 궁금한게요.중식 요리들은 왜그렇게 비쌀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