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래당지.. | 24/04/16 23:10 | 추천 0 | 조회 122

최강욱의원이 얘기하는 정청래의원 +122 [11]

핫게kr 원문링크

"저는 정치에 입문해서 정치에서 뜻을 세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정청래의원이 국회에 들어와서 보인 모습이 정말 어떤 큰 모델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당원들의 뜻에 벗어나서 조중동의 얘기가 시중의 여론을 대변하는 것처럼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의원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했으면 정청래는 지금 우리 옆에 없습니다.

거기서 얼마나 죽이려고 했고, 없는 사실까지 만들어내가지고 사람을 완전히 난도질을 하고 이상한 사람을 만들었는데,

결국 본인의 진심이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전달돼서 이렇게 지금 정청래의원이 당의 중진이자 거물로 지금 정치적 성장을 한거예요.

그러니까 남들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마음이 생길때마다 정청래의원이 어떻게 그자리에 갔는가를 직접 한번 찾아보시면, 강연듣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교훈이 될 것이다.

이 얘기의 핵심은 지금은 진심을 보여주는 자가 살아남고, 그 진심을 귀신같이 알아보신다 국민들과 당원이.

저는 그거를 정청래의원이 의정활동에서 보여준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잠시 후 이어진토크...

최강욱 :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귀가 얇고 정이 많아가지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퍼주다가 속고 뒷통수 맞는 경향이 있긴한데, 생긴 것 하고 달리 좀 그런 문제가 있어요.

앞으로는 좀 유념하시고, 내가 얘기하면 좀 들어~ 인사검증을 한 사람 얘길 들으라고~"

정청래 : "아니 그래서 윤석열... 검찰총장 시켰어"

최강욱 : "내가 시킨게 아니라고 몇번을 얘기했어!!!"

https://youtu.be/4F1u1UEF9Mwt=8568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