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오누시가 요고유키=상의 우키요에판만 본 것이 아닌지?
이것이 원작 중점!
"야라레따(당했다)-!" 단말마의 절규와 함께 다크닌자의 몸은 해머 던지기의 해머처럼 날아가 버렸다.
이걸
이렇게까지 만드는 요고 유키=상의 우키요에만 보고 판단하면
이 닌자 슬레이어 프롬 아니메이시욘의 묘사가
원작에 충실하다는 것도 모르는 샨시타가 된다!
근데 사실 애니판이 과도하게 키치함에 중점을 두다가
원작의 다크함은 일부 에피소드 제외하면 싹 다 말아먹은 건 사실이긴 합니다
플래시 연출을 한 번도 안 쓴 5화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두부 에피소드가 명작인 걸 보면
예산부족+키치함에 너무 주목한게 패인이긴 했음
이 에피소드 안 보고 까는 사람이 더 많음
댓글(9)
애니 전체에서 단 1화만 명작이라면
까야 하는것이
난 전체 에피소드의 9할이 명작이라고 생각함
랍스터는 아무리 그래도 좀
까기에는 매화 바뀌는 엔딩곡이 너무 명곡이었다.
그래서 트리거=상이 암흑메가코퍼레이숀 취급을 받는 것
그냥 못 만들었으면 산시타 회사로 무라하치였을텐데
원작의 그윽함을 정말 정성스럽게 살려 못 만들어서 닌자 헤즈들은 오늘도 트리거=상을 저주하는 것이다
이것은 닌살이 아니다!라고 부정을 못 하는 너무나도 닌살 트위터 연재스러운 애니메이션
아무리 활동영상판이 간간히 좋은 씬이 있고, 인스피레이션이 요동치는 음악이 있다고 해도 바이오 판정은 절대적!
요고 유키=상의 압도적 우키요에 버젼이야 말로 우리가 기억해야할 오가닉인 것이다.
그대, 설마 원작을 종용하며 축의깔기라도 당하고 싶은 것인지?
스완 송 성 바이 어 페이디드 크로우도 없는 우키요에판이 오가닉? 오오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