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려고 휴대폰 저장소를 들락거리다가
어느새 고추를 내놓고 유게를 하고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돌고래 정액짤을 보면서 고추를 내놓고 있던 처지를 생각하니
어느 새 내 고추는 풀이 죽어 다시 부풀 생각을 않는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 접근하여
수많은 유게글과 유게이들이 내 고추를 거쳐갔다 생각하니
이 또한 남다른 배덕감이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지금도 자신을 과시하는 유게이들은 똑똑히 들어라
너희들은 유게 베스트에 올라가며 자신의 비추력을 뽐내고 있었겠지만
너희들의 뒤에는 항상 내 고추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너희들이 정성스레 쓰고 간 렉카글과 창작유머글에는
내 고추가 손을 뻗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 게시글이 암만 추천을 받고 힛갤에 올라간다 한들
그것은 본좌의 대딸에 지나지 않았음을 잊지 마라
댓글(9)
그냥 늙은거 아님?
님아
이것이 인간의 마지막 모습인가
딸칠때 집중 못하는 타입인듯
내 뒤에 항상 작성자의 거대한 고추가 있었다니...
ㅈ토피아도 포함됨?
모두의 손길을 탔지만 어디도 들어가보지 못한 이가 여기 있구려
항상 제정신이 아닌글이 베스트 올라와있으면 이 양반글이야
작성자 유게하는 모습 예상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