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
롯데그룹 창업자의 조카이자, 푸르밀 전 회장의 아들
남이 자기 차를 추월하자 쫒아가서 줘패거나 마.약을 하는 등 온갖 사건사고를 몰고다녔지만 딱 하나 옹호받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위 짤에 나온 도굴범을 줘팬 사건
도굴범들이 시체를 훔쳐가 돈을 받아내려고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해친 사건이 있었는데
체포된 범인들이 사건재현 현장에서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아무래도 사건이 사건이다보니 이 건에 대해서만큼은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다고...
물론 저 뒤로도 정신 못차리고 음주운전 하다 실형도 살아보고, 여자친구랑 해외에서 지내다 술먹고 베란다에서 떨어져 죽었다
댓글(39)
시발 저걸 참으면 진짜 사람새끼가 아니지;ㅅ;
오히려 저새끼들을 살려둬서 논란생길듯..
오죽 사고만 치고 다녔으면 쟤가 죽었을때 떡히 슬퍼한 사람도 없었단 말도 있자
저 자리에서 막다가 눈탱이 멍들어도 대충 훈장이라고 생각해야지
파묘 + 시신훼손, 이건 나라, 국적, 인종을 불문하고 죽을 짓이지
지 할배 시체 중요한지는 알고 다른 사람들 소중한지는 몰랐나보지? 조금도 옹호하고 싶지 않고 그냥 뵹1신같음
손주된도리로 잘때린거다
저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저 범인들이 상습범들이라는것. 재벌가나 부잣집 무덤 도굴해서 시체 팔이 하던 인간들이었음.
뭔가 김성모 만화 세계관 같은 사람이구나
마지막이 베란다에서 의문의 실족사였지만 당시 같이 왔던 부모는 수사를 거부. 물론 청부인지 더이상 자식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인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