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민주주의>
그렇다. 민주주의만큼은 슈퍼가 아닌 통제민주주의다.
통제란 불안정성을 내포한 단어다.
불안정성이란 그 모든 탄압에도 불구하고 결국 개인의 자유의지를 말살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통일된 자유의지는 언제나 모두에게 만족스러울 것이다.
우리는 동일한 사고로, 동일한 문제를 논의하고,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며, 동일한 책임을 진다.
성공하건 실패하건 그 모든 의사결정에서 우리는 동등했기에, 실패를 발판으로 더 큰 성공을, 약속된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통일된 사고.
통일된 의지.
통일된 책임.
우리의 '민주주의'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슈-퍼민주주의'다.
그렇기에, 저들은 감히 스스로의 체제를 슈-퍼하다 주장하지 못 한다.
댓글(6)
세상에 통일된 자유의지라니 어느 미치광이의 발상이냐고
오토마톤 기계 빨갱이들이 민주주의가 뭔진 알고 말하는 걸까
음? 설명을 보아하니 하이브 마인드 같은데...
이거 오첩인척 하는 테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