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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라스트 엠페러...
황제에서 정원사는 갭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원사 생활을 할 때 가장 행복했다던
솔직히 살려준것도 대단함
로마노프 일가는 몰살이었는데..
명나라 주씨들 말로에 비하면 선녀
세번 다 꼭두각시 내지는 바지사장으로 앉혀졌던거 같은데
제대로 취급도 못 받고 까딱하면 무슨 일 당할지 모르는 어용 황제보단 평범한 정원사로 사는게 더 마음 놓일지도
사실 장훈복벽을 성공으로 치기는 좀 그렇긴하지 ㅋㅋㅋ
중국 공산당도 대우는 잘해줬음
묘수 세번이면 바둑을 진다더니
막판에 가선 자기도 지긋지긋 했을듯
그나마 문혁때도 저우언라이가 배려해줘서 겨우 수모당하는 걸 피할 수 있었다지
전 황제가 정리해주는 정원이라...
안경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