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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솔직히 나는 침착맨 말에 공감. 드래곤볼은 이미 작품의 범주를 넘어섰다고 봄
오죽하면 GOD 박준형 외국가면
와 야무치 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말그대로 현 만화의 전개방식과 클리셰를 정립한 만화
만화가 입장에선 드래곤볼을 위로 보는게 좀더 많은게
웹툰 만화가 나이좀 잇는분들 만화 시작 타이밍이 드래곤볼 모작으로 시작되는게 많아서 그런듯
완성도는 슬램덩크가 높은건 맞아도
새로운 장르와 문화를 창조한건 드래곤볼쪽이니 손으러 들어줬다 이거구만
드래곤볼은 이미 단순히 만화가 아니지
90년대 - 드래곤볼, 유유백서, 슬램덩크
00년대 -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10년대 - 귀멸의 칼날, 주술회전, 체인소맨
20년대 - ??
이런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