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09417)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미사키@ | 23/12/03 13:56 | 추천 22 | 조회 2

블루아카) 이번 이벤스에서 소소하게 의외였던 묘사 +2 [11]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4001650


img/23/12/03/18c2dfaae9e567d03.jpg


만년삼 반출 진범을 잡은 악독한 선생 일당


사야는 카이의 연관성을 알고 싶지만 심문이 어렵다.






img/23/12/03/18c2dfb9ef6567d03.jpg

img/23/12/03/18c2dfba080567d03.jpg


그러자 산해경 아루가 나서서


'현룡문의 이름으로' 밝혀내 주겠다며


뭔가 무시무시한 심문법을 쓸 분위기를 낸다.




여기서 잠깐.


예전 스토리에도 고문에 준하는 행위 묘사가


블루아카에서 특별히 금기시된 건 아니지만




img/23/12/03/18c2dfed217567d03.jpg

img/23/12/03/18c2dfed3ce567d03.jpg


지금까지는 굉장히 순화된...


그야말로 애들 장난 레벨로 통용될 방법을 쓰거나






img/23/12/03/18c2dff3040567d03.jpg


곰곰이 생각해보면 끔찍하긴 해도


일단은 밈 이상의 파급력은 없는 방법 정도만 사용됐는데






img/23/12/03/18c2dffa066567d03.jpg


이번에 산해경 아루가 나서서 손을 쓸 때는






img/23/12/03/18c2e022a93567d03.jpg


화면 암전 후 진짜로 개같이 패버리는 효과음이 나온다.


지금까지의 게임 분위기 + 미나의 캐릭터성을 감안하면


또 뭔가 개그성 심문법이 나올 거라 생각한 선생들은 좀 당황했을지도?






img/23/12/03/18c2e061919567d03.jpg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그려지긴 했지만


결국 삼합회 마피아스러운 면을 완전히 감추진 못한 현룡문


너무너무 무섭다



img/22/09/05/1830d86b496533147.jpg?icon=1902

 


[신고하기]

댓글(11)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