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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짯구나 이녀석...
ㅓㅜㅑ
보물은 X에 있다
아아, X...
모든 게 있지만 아무 것도 없는 그곳
X는 인생의 낭비일 뿐이다
빨리 축구팀 만들어 어서 퍄퍄
아 달다
아이고 볼살이
원작같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순애맛
이 커플도 다미안 아냐처럼 이미 동인에서 기정사실로 만들어버리고있어..
근데 맛있네
오
안타깝지만 누가 밀어주지 않으면 저렇게 정렬적인 페른을 보긴 힘들듯. 둘다 성지식은 어린애 수준이라..
프리렌이 옷 녹이는 약 사왔을때 반품하라고 정색하고
나중에 슈타르크에게 선물로 주자고 꺼냈을땐
정색하고 끼얹는 장면보면 아예 깜깜 모르는거 같진 않은데
어린애 수준으로만 알아서 깐깐하게 구는건지
어느정도 알건 알지만 성직자 밑에서 자란 관념 + 고지식한 성격이라
그런 반응을 보인건지 긴가민가
할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