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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터키가 저러면 화내는게 아니라 "이 새끼 정치질 제대로 하네 ㅋㅋㅋ" 하면서 더 호감을 가짐.
푸틴이 저래서 에르도안을 좋아함.
과연 로마답군...
터키는 점점 인도마냥 지역권의 리더 타이틀 따려고 하는거 같음.
터키 주변 국가들이 벼리별 요인으로 박살난데다 세계 열강은 우러전쟁 지원에 바쁘니 걸리적 거리는게 날아갔고.
터키 이새기들이 진짜 온갖곳에 발을 다 걸쳐둔 씹양아치지. 근데 그게 가능한게 터키의 정체성이 주변국들을 다 아우를수있는 잡탕 그 자체라서. 그래서 뭔짓거리를 해도 명분이 있고 누구하나 편먹는다고 전향하면 짜증나는 입지라 국제사회에서 깡패일수밖에
이질적인 국가인 튀르키예를 나토에 넣은것도 지정학적 위치때문이지
흑해 입구 수문장 + 중동과 유럽 사이 절묘한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