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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기본마인드가 된사람이죠...저런생각으로 사업을 대할때도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니
잘될가능성도 높고...
그저 내가 노력해서 잘됬다 라고 하는 놈들보다는 훨신 훌륭하다고 봄
착하고 못되고 인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이치는 아는사람 같음
잘난척 하거나 너무 낮추거나 하지도 않고
틀린말은 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분
하고싶은걸 직업으로 하고, 성실하고
-끝-
모든 조건(출신 학력 배경)
다 떠나서
모든걸 갖춘 현재 위치에서도
안주하지 않고 무언가
계속해서 도전한다는 점
하나만 놓고도 존경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다 떠넘기고
결과물만 챙기는
재벌2세 3세 4세 들과
비교해 보면
아직도 직접 새로운
일을 찾야 돌아다니는
그 열정 하나만으로도
인정 받아 마땅한 사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백종원 다 좋다.
그러나 그의 체인식당들은 90%맛없다.
백다방만 쓸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만은 아니지;;
사업할때 부모한테 손을 안벌렸다고 했지만
사업 망해도 살 집이 있고 굶어 죽진 않을거 아닌가?
그걸 빼면 안되지; 보통 사업을 쉽게 시작 못하는게 망하면 그사람 인생이 망하기 때문에 잘 못하는데;
하지만 저정도 아는것도 상당한 겸손이라고 해야하나 자기 객관화라고 해야하나;
존경할만 함;
2222
맞음
비빌언덕이 있으면
망해도
인생의 경험.
그 언덕이 크다면
내가 또 도전을 해보던가..
부모가 또 도전의 기회를 줌.
허나
일반서민들은
아주 자그마한 가게를 하더라도
부모 ,형제의 돈을 끌어 모음..
그러다
실패하면
부모, 형제까지 다 힘들어 버림..
빌린돈이면 그만인데..
부모, 형제들이 대출까지 받아준 돈이라면..
ㅠㅠ
그러니
그게
바로
출발선이 다른
금수저....흙수저
성공했다는 사람중 대다수가 지 잘나서 됐다고 하는사람 많음.
근데 자수성가 아니라고 인정하는게 솔직한거임.
솔직하기도 하고 영리하다고 생각됨.
사업하다가 뒤로 자빠져도 푹신한 매트리스가 있는거와, 그냥 아스팔트 맨땅과는 다름.
그리고 도와주지는 않았다 해도 보고 배운 무형의 자산이 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