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류 때문에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학과로 진학해 졸업한 독일녀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KPOP 랜덤 댄스 이벤트 인터뷰 해보다가
요새 어린 친구들이 좋아하는 그룹은 본인도 잘 모른다는걸 깨달음
(스트레이키즈는 18년쯤 데뷔이고 인터뷰어는 그 당시 10대 후반이었음)
유럽 KPOP 팬덤 사이에서도 이제는 라떼는 말이야 시전이 가능해짐
바꿔 말하면 잠깐 스쳐가는 유행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계속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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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 나때는 말이다...어? 한국어 번역도 내가 직접하고, 안무 영상도 찾기 힘들었어 이놈들아!
요즘은 KPOP 덕질 얼마나 편하냐? 번역 다해줘, 안무 영상 다올려줘, 정보도 많아 에힝
한국인인 우리도 어 저 그룹은 뭐임 이럴때가 많습니다요
야 이놈들아 에이치오티가 없었으면 지금의 아이돌은 읎었어잉 예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