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자니. 범죄자 관상이더라."
실제로 맞아 떨어져서 진짜 범인인 경우도 있었지만.
문제는 과학 수사나 체계가 덜 잡혔을 때.
관상이 범죄자라면서 구타와 협박 하면서 거짓으로 감빵 넣는 경우도 있었음.
문제는 지금도 방송에서 생긴게 쎄하다면서 범죄자 얼굴이다라는 말을 간혹 하기도 함.
사람 얼굴을 보고 잡다보니 그럴지 몰라도.
아예 틀에 잡혀서, 다양한 묘수는 두지 않는 걸로 보임.
수사와 정보 수집으로 범인을 잡아야 하는데.
생긴게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거 보면.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생긴걸로 차별적인 단어를 막 쓰고 다니네 싶다
댓글(27)
선택할 수 없는 걸로 욕먹는게 제일 서러운데 얼굴로 범죄자 취급까지 받아야겠나ㅋㅋ
얼굴로만 구분하면 강력계 베테랑 형사랑 조폭이랑 구분하기도 힘듬.
당장 마동석 나오는 역할 보면...
사실상 통계학이지 뭐
김종민: 흉악범죄자들이 다 평범하게 생겼어 그래서 더 무섭더라고
저 짤의 경찰이 말하는 관상은 관상학적인 그런 점쟁이스런 의미로 말하는 관상이 아니긴 함
짤에 저놈은 대뜸 관상이 어쩌고 하는놈도 아니고 관상 자체보다 통계학쪽 관점으로 접근하는지라 ㅋㅋ
현상수배 포스터 만들면서 본 것 같은 얼굴이다
ㅇㅇ 검문많이골림 흑흑
관상이 어쩌구 말하는경우>심증만있고 물증이 하나도없다.........
강호순이랑 유영철만 봐도 사전 정보없이
그 사람들 얼굴보면 범죄 저지를 상이라는 거
눈치챌 사람 없었을 걸? 그리고 사기 가해자들 사례
들어봐도 알다시피 결국 꾸미고 숨기면 얼굴만 가지고
알 수 있는 건 없는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님.
청렴결백.
두상학은 옛날에 끝났는데 관상은 왜 이리 오래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