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흙수저 출신 청년 오니구모
아름다운 아가씨에 반했지만 정작 흙수저라 뭣도 없었다
그렇게 투자자들을 끌어모아서 지분들을 내줬지만
주주 총회에서 주주들은 경영권을 뺏어가버린다 ㅠㅠ
이제 주 오니구모는 기업 이름을 나락이라 바꾼다.
주- 나락 코퍼레이션은 그 동안 필드를 돌아다니며 기술을 쌓는다.
그와 더불어 피비린내 나는 구조조정과 인재 영입에 힘쓴다.
자회사를 만들어내고
영업해서 사장님을 만나 거래처 뚫고
인재들을 스카웃하며
온갖 경쟁 회사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액면 분할을 실행한다
하지만 그 회사가 정작 자기를 잡아먹으려고 인수 합병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인수
튼튼한 업체로 기업의 재정을 강화시키기 까지 했다
대표는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찾아내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외국의 바이어를 잘 접대하여 모시는 데까지 성공
하지만 대기업 아들내미에게 밉보였다가 한 번에 개박살남 ㅠㅠ
댓글(6)
이 이야기대로라면 흙수저는 중간부터 주주들한테 수술당해서 사라져버린거 아녀?
폭쇄아는
재벌 그룹에서 자란 재산 좀 덜받은 첫째가
창업했는데 카카오마냥 커지더니
미친듯이 문어발해서
연쇄로 중소기업 다 터트린건가...?
눈물겨운 자수성가 스토리였네
저 대기업 아들한테 하자 있는 물건 팔아놓고 뒷담까는거 걸려서 그럼
사기꾼이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