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제품으로 사란게 아니고 예시를 보여주는거야
내가 보통 저렇게 먹거든
특히 비엔나보다 고기넣는게 양념에 갚은맛이 생겨서 훨씬 맛있어진다
떡 오뎅 불고기는 딱 10번 해먹을수있고 양념은 20번정도 사용 가능함
1인분 기준으로 계산하면
떡 698원
어묵 546원
불고기 889원
양념 382원
총 2515원 비용이 들어간다
만드는법도 매우 간단해서 걍 다 때려넣고 끓이면 끝임
라면사리가 개당 250원이니 땡기면 넣어도 되구
다진마늘이랑 파 넣음 더 맛있지만 안넣어도 고기랑 어묵때문에 국물맛 지리게 맛있음
그리고 저 떡볶이 소스는 순한맛이니(내가 매운걸 잘 못먹음) 저거사면 성인은 밍밍하니 알아서 고춧가루넣거나 매운맛 사면 된다
소스는 종류가 엄청나서 본인 입맛에 맞는거 찾아서 사야함
한번 만들어먹기 시작하면 도저히 못사먹겠더라
가격도 그런데 고기육수맛이 끝내줌;;
PS: 이건 쿠팡 가격이고 쿠팡 프레쉬는 가격이 싼편이 아니라 직접 식자재마트나 인터넷에서 사면 더욱더 싸진다
댓글(26)
몇인가족임?
왜?
차라리 제육에 떡을 추가하렴..
맛이 전혀 다른뎁쇼?
물론 가끔 먹을꺼면 저렇게 많이사서 재료 쟁여두는것 보다는 소량 사먹는게 좋다.
소량은 가격이 확 오름
소량사면 걍 저가격이랑 거의 차이가없어짐
걍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서 하나씩 까먹는게 제일이다
나도 첫맛 써보고 다른 분말도 여러가지 꽤 많이 써봤는데
분말은 국물떡볶이 할때 좋고 분식집 떡볶이 느낌나고
꾸덕하고 달달한 시장떡볶이할때는 액상이 좋더라
ㅇㅇ 맞음
난 그래서 액상이랑 분말 둘다 비축해두고있음
내 입맛엔 두개 섞어먹는게 제일 잘맞더라
그리고 난 포장마차에서 쓰는 어묵육수 분말도 쓰는데
액상형 스프로 시장떡볶이 만들때 유용하게 썼음
분말형은 그 자체로 간이 다 돼있어서 오뎅육수분말쓰면 짜게되더라
오 나는 우동다시 쓰는데 이것도 분말이 있었나보구나
살찌는 지름길
나는 지름길을 과속밟고있지
다행히 한여름엔 떡볶이 안먹기때문에 그깨 끊어야지 생각중
맛이 밍밍하다 싶으면 치킨스톡 추가
맵기가 덜하다 싶으면 고춧가루 추가
맛이 없다 싶으면 스테비아(설탕)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