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를 만나보고 나서 가치관에 혼란이 온 박찬욱 감독 +185 [26]

댓글(26)

• 루리웹-078825341103/29 답글달기

  그것도 케바케 아닌가 조선일보 미래의 사주님과 한진일가를 보면...

• kodakportra03/29 답글달기

  사는게 힘든게 없고 주위에서 다 잘대해주고 하면 생기던 구김도 펴지겠지

• gyrdl03/29 답글달기

  사람마다 케바케임. 부자인데도 착한 사람 있고, 가난한 사람인데도 악당 있고....
  근데 평균적으로 부자인 사람들이 돈도 있고, 뭐 스트레스 덜 받다보니(돈이 있으니까) 사람이 자연스럽게 심적으로 여유가 넘침(돈이 있으니까).
  마음의 여유가 있으니까 자연스레 젠틀해지고 착해짐.
  근데 돈 없는쪽은 뭐....어휴.....

• 루리웹-323695747403/29 답글달기

  이것을 딱 집어낸게 봉준호의 기생충아닌가

• 초쿄렛케Ÿ03/29 답글달기

  여유가 있기에 겉으로는 매너가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마음속 깊이 같은 인간 취급하냐면 글쎄?
  를 잘 드러낸거같음

• 루리웹-113435415603/29 답글달기

  재벌2세 □□ 찾는거보면 딱히 그렇진 않음

• 루리웹-2874913103/29 답글달기

  끄덕끄덕

• Maron_03/29 답글달기

  태생부터 글러먹는게 아니라면 성격 대부분은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삶이 여유로우면 성격이 모날 확률도 크게 줄어드는게 현실이긴 하지

• 凸(?ω?)凸03/29 답글달기

  내가 살면서 스스로 가장 두려웠던게
  집안꼬라지보다 그거로 인성꼬여가는 나 자신이었음
  그래서 되도록이면 현실이 좇같아도 나도 좇같아지지말자 라고
  자주생각함

• 루리웹-083824971903/29 답글달기

  그냥 인성 교육 못 받으면 그러는 거지 머

• 키쥬03/29 답글달기

  난 케바케라고 생각해.
  인성 나쁜 소수가 눈에 띌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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