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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나도 스타 경기 보고 이게 되는구나 하고 따라해 본 기억이 있긴함ㅋㅋㅋ
초반 빌드 외우는건 누구나 가능한데 중반 넘어서 멀티 2개이상 넘어갈때부터 중수이상을 가르는듯
??? : 퍼킹 코리안 유어 라이어
???:뻑킹 코리안! 친선전에서 프로빌드로 양학이라니...!
다른 의미로 보면 게임을 계산까지 안하고 대충 재밌게 즐기는 동네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
그런 동네에서 데탑 본체를 짊어지고 온 놈은 대체...
한국인에 80-90년대생 남자면 일단 노딜레이로 일꾼 흩뿌리고 일꾼 단축키로 찍는거까지는 대부분 되니깐...
아니 일단 입구에 방어병력 채워넣는게 기본이긴 한데
그것도 한국인만 하더라고
같은 빌드를 가도 찌르는 타이밍은 프로처럼 나오지 않지만 상대방도 프로가 아니니까
그타이밍에 들어가면 맞더라 라는 이야기 떠오르더라
나 학교 다닐 때 저그 아드레날린 저글링 빌드 유행해서 프로토스는 아무도 안했는데...
상각해보면 커세어랑 하템 가면 되는거 아무도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