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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아마 후속작에 못나오는 이유는 주 타겟층인 어린이들이 PTSD만 잔뜩 걸려서...
내 어린시절 트라우마 생성기였음
어린 마음에 보기에는 너무 어둡고 무거웠지
테이머즈도 진짜 명작인데
뒤에 ~몬이 안 붙는 게 떡밥이었던 거임!
마지막에 현실 침범할때랑 원숭몬의 그 눈빛은 ptsd를 심기 충분했지 거기에 우중충한 보라색 배경
프로그램 그자체가 대리인격+껍데기로 모방하고 설치는게 데리파의 육신들
레오몬 죽거 멘탈나간 황주연을 숙주로 삼았는데 그때 황주연 멘탈상태 생각하면 저그로테스크한 모습도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