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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란기쿠의 힘을 강탈했다는게 뭐지
영왕의 손톱이었나 아이젠이 훔침
소스케가 어릴때 란기쿠에게서 영왕의 손톱 강탈함
그런장면도있었구나
과거 회상이고 만화에 나오는씬이라고 해봤자 란기쿠 쓰러져있고 아이젠+부하가 숙덕거리는게 다라 잘 모를만함
근데 영왕 손톱 뺏어갔다는건 완결 후에 밝혀진거고 당시엔 그냥 폭행당한거랑 폭행한놈이 아이진한테 뭐 건네주는 장면만 나와서 본편만 봐선 몰?루였음
소신발언
히요리는 히요리가 약한게 문제아님?
요리를 모욕하지 마!
최면의 끝이라니 누가봐도 야망가 제목 아님?
확실히 아이젠이 야망가긴 하지
최면 해제
응오오오ㅗ
결과론이지만 그렇게 될 거 걍 란기쿠 옆에서 같이 아이젠 조졌더라면...
혼자 10년넘게 고생하며 겨우 알아낸 방법
켄파치는 토센에게 써먹고
겐류사이는 찔린 경화수월의 영압으로 알아채고
.....허무하다고 해야하나?
약점 들었는데 약점이 약점이라고도 부르기 힘들줄 누가 알았겠음ㅋㅋ.
세바퀴돌고 멍하면 최면풀리는 이런거였으면 듣는즉시 바로 사신팀에 합류했다
얘는 그냥 남의 평판 X도 신경안쓰고 걍 마이웨이 가련다~라는 느낌이라 좋았음
긴의 만해의 진짜 능력을 아는 건 아이젠 뿐
긴의 진짜 목적을 아는 것도 아이젠 뿐
긴이 아이젠 치려다 역으로 당한걸 아는 건 아이젠고 란기쿠 뿐
변명의 여직 있다면, 복수를 하려는 대상이 어쩌다 세계관 최강자급이다 보니 그냥 도적단 두목 정도였으면 일주일도 안걸렸인데 인생이 물려버렸음.
그리고 아이젠의 사상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지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포기를 못했던 거 같음.
그야말로 상대 잘못 걸려서 인생이 꼬이고 알아주는 삶도 얼마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