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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밥먹다가 무심코 클릭했다 울컥하네요,,,,,
벌써 유명을 달리 하신지 5년이 되어 가는군요.
대구의 두류공원 '유도관'에서 맥주들고 가서 절 드리고 그해 무더운 6월에 봉하마을에 갔었던 기억이 어제처럼 선명하게 떠 오르는데....
다시 찾아 뵙는다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노무현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의 정치수준보다 너무 앞서 나가신 선각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노무현대통령의 자살설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죽인 사람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피가 꺼꾸로 솟는...
아 씨바 ㅠㅠ 아!!!!!!!!!!!!!!!!!!!!!!!!!!!!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