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렇게 접은 지폐를 생각없이 만졌다가 전신마비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갑자기 인터넷에 떠돌았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약물이라도 잠깐 건드리는 정도로 사람을 전신마비에 빠뜨리는 물질이 있다면 그건 의약품이 아니라 생화학무기가 아닐까?
펜타닐은 현재도 약으로 쓰이는 물질인데 그렇게 위험한 거라면 약국에서 취급하지 못 하는 것 아닐까?
진실은 무엇일까?
애초에 해당 사건은 기소조차 되지 않았기 때문에 펜타닐 중독인지 아닌지 검사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의학전문가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반박한다.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prehospital-and-disaster-medicine/article/abs/accidental-occupational-exposure-to-a-large-volume-of-liquid-fentanyl-on-a-compromised-skin-barrier-with-no-resultant-effect/1D102C667E98D303AA494FD7136DAEAE
캠브릿지 대학도 유의미한 정도의 펜타닐이 피부장벽을 뚫고 침투할 수는 없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생각보다 무식한 미국인들의 도시괴담에 속은 것이다.
그래도 만진 손으로 밥먹으면 위험할순 있겠다
손 씻기 생활화 합시다
펜타닐 바늘 사건은 뭔지 알아?
바늘에 펜타닐 액 묻혀서 사람들 찌르고 다닌다던데
바늘로 찌르면 피부장벽을 뚫고 들어가쟎아
음모론이란거네
미래가 점점 디스토피아로 가는거 같다
만지기만 해서 그런게 아니라 만지고 뭘 먹거나 눈비비거나 하면 끝나는거지
뿅뿅사건 요새 보도되는게 많던데 조심해서 나쁠거 없다고 봄
캠릿브지 대학이라면 믿을만 하지
이것도 AI가 쓴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