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송파구 문정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보배드림 이런 빌런 사건들을 유튜브나 가벼운 뉴스로 보다가
이런 사건이 저에게 일어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내용인즉 간단히 서술하면 이렇습니다.
저희집은 필로티 구조의 빌라입니다.
직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였는데 저희집 주차장에 저희 입주민의 차량이 아닌
모르는 차량이 서있던것입니다.
사건 당일 10월06일입니다.
전날인 10월05일에도 저희집에 같은 차량이 불법주차 한것을 제가 확인하여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저희집에 주차를 하는건데 왜 전화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근무 종료후 귀가를해서 그런지 배가고파
집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차를 빼달라고 전화가 오는겁니다.
여기서부터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주민분들도 "죄송한대 차 한번 나갈 수 있을까요?"식의
존칭과 차를 움직여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죄송하다고 사과를하며 양해를 구하는대
전화를 받자마자 차좀 빼달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났습니다.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상습 불법주차가 너무 괴씸하여 집에있었지만 외출을 하였으니 저녁 09시쯤 차를 빼주겠다고
거짓말로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불법주차 차주분은 저의 차량을 불법 주정차로 신고하였습니다.
제가 저희집에 다른 차량때문에 주차를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왜
과태료를 내야하는지 모르겠고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일단 과태료 또 발급될까봐 엄청 붙여서 황색 안쪽으로 차량 넣어뒀습니다.
이게 제가 과태료를 낼만큼 엄청난 잘못을 한것인가요...하.....
[14]
초전도국밥 | 24/04/25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7131422467 | 24/04/25 | 조회 0 |루리웹
[8]
다크바보 | 24/04/25 | 조회 1809 |보배드림
[3]
雨天 | 00:00 | 조회 0 |핫게kr
[1]
컵팡 | 24/04/25 | 조회 1492 |보배드림
[0]
찢석렬 | 24/04/25 | 조회 2928 |보배드림
[3]
땅콩으로만든두부 | 24/04/25 | 조회 700 |보배드림
[53]
멧쥐은하 | 24/04/25 | 조회 0 |루리웹
[18]
250Remix | 00:00 | 조회 0 |핫게kr
[6]
이건아니라고봐 | 24/04/25 | 조회 877 |보배드림
[16]
순간 | 24/04/25 | 조회 168 |SLR클럽
[11]
California.T | 24/04/25 | 조회 424 |SLR클럽
[13]
감동브레이커 | 24/04/25 | 조회 4049 |오늘의유머
[14]
루리웹-죄수번호1 | 24/04/25 | 조회 0 |루리웹
[65]
검은투구 | 24/04/25 | 조회 0 |루리웹
이의신청 하세요
오토바이는 주차구역내 들어가질듯 합니다.
ㅋㅋㅋ
무거운 할리 중고 사다가 조수석 앞쪽에 세워놓으면 되겠네요 ㅋㅋ
옮긴다고 앰병 떨다가 자빠트리게 해서 견적 1500 나오게 하면 됨
과태료 구청전화하세요
노란선안이라 부과안되요
구청에 전화하셔서 상황설명하시고 이의신청하세요
전 전화해서 지랄합니다 차빼라고 몇번 욕하면
안오더라구요
ㅅㅂ 속이시원하네 ㅋㅋㅋㅋㅋ
시발년이 말을 곱게 해주니까 더 날뛰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시 그 성별ㅋㅋㅋㅋㅋ
개나소나 면허 다 주니까 이런일도 있네요
죄송하다는 말하마디가
그렇게 힘들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남의 주차장에 외부차량 주차금지 표지판도
엄청 잘보이는곳에 주차를 했으면
사과가 먼저라는건 기본이지요.
2대같은 소리하고 자빠졋네 ㅋㅋ
좌우로 뺨따구를 꺠물어버릴라~
멀리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