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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다른회사 이직하기전에 거치는 계단같은곳인가 ㄷㄷ...
저게 나 하나 한테만 기계적으로 대하는 분위기면 사내 왕따처럼 여겨저서 괴로울텐데, 모두가 그러면 회사 안에서 좀 심심할 순 있어도 감정 상하게 시달릴 일 없을 거란 점에선 또 나쁘지 않을 거다 싶네.
일하는 기계들인가;;;;; 숨 쉬기도 불편할것 같음. 오지랖도 싫지만 저 정도면 저 회사에 뭔일이 나서 저정도까지 됬나 궁금해지네.
난 첫 회사인데 저런 분위기야
일도 하지만 종종 잡담도 하고 그럴줄알았는데 그냥 하루종일 각자 자리에서 일만 함
이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너무 숨막히는거같어 .. .
딱 좋긴함.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 좀 세게 말하면 그냥 NPC같은거잖아.
바깥에서 만날 일 하나 없는...
평소에는 좋을지 몰라도
너무 심하면 일이 뭔가 틀어졌을때 필요 이상으로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