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에서 여주 약혼남은 여주 안좋아한다.
여주가 바다에 빠질 뻔한거 남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구해줬더니
돈 몇푼 쥐어주고 꺼지라 했던 놈이다.
근데 왜 결혼 하려 하냐면
여주 집안은 귀족 집안인데 돈이 없음, 약혼남 집안은 돈은 많은데 신분이 그냥 평민
그래서 여주 집안 쪽에선 딸내미 시집보내면 돈 얻고, 약혼남은 신분 얻는다는 이유로 사실상 정략결혼한거
이거 때문에 여주는 주변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인생이 싫어서 자1살하려다가
남주 만나고 그걸로 친해지는게 스토리의 시작이다.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섹1스하는거?
인싸들이야 몇시간만에 원나잇 하고 그러잖아...
거기다 1910년대라서 지금하고 성적 관념 다른것도 감안해야함.
애초에 폭력남하고 결혼해서 시달리기만 하다가 순애남 만나서 구원받는 그런 쩡인지도 일반적인 NTR 취급 안받는 마당에
이 작품을 그냥 NTR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 생각함
아 근데 이건 NTR 맞는거 같음
댓글(8)
팩트:저시대에 결혼이란건 원래 저랬다
빼박 NTR이다
으으 불륜녀 자기미화물 키모이
유부녀가 남편한테 만족못해서 딴남자 만난다는거랑 다른게 뭐임?
평범한 ntr장르잖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여자측에서 원치도 않았던 결혼이니까
아바타는 여자측에서 원했다가 갈라짐거고
안하면 될건데, 왜함? ■■까지 생각하는 당당한 여잔데?
결국 평범한 판타지임, 불륜이면 어떠냐, 아름다우면 된거지
그런거임
그래서 안하잖아
마지막에 신분 위조해서 약혼남 회피하는 식으로
NTR 뜻 : 타인의 연인을 성(性)적으로 빼앗거나 빼앗기는 행위가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