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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8차.. | 22/08/17 00:23 | 추천 7 | 조회 52

워해머)길리먼 부활 당시 상황 2 +52 [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8256728




길리먼이 부활하자 말그대로 무쌍을 보여줌

닥치는 대로 카스마들을 썰어 제끼며 나가는데 카스마들은 길리먼 갑옷에 손길 조차 못댈정도








한 카오스 드넛은 길리먼이 주먹으로 가격하자

아예 육신와 기체가 분리되서 그대로 곤죽이 되어버리고


카오스 소서러는 ㅈ됨을 느끼고 카스마들 보고 막으라 명령후 

ㅌㅌ 하려함


근데 갑자기 등뒤가 서늘해짐






뒤돌아보니 이미 길리먼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었음

소서러는 급히 주문을 외우려는데 

바로 길리먼이 목을잡고 숨도못쉬게하더니 그대로 카오스곁으로 보내줌



이처럼 혼자 무쌍 찍으며 나아가던 길리먼은 한 울트라마린을 봄










그건 싸우다 지쳐 시체사이에 깔려있다가 군세가 밀려나자 모습을 드러낸 칼가였음


울트라마린의 현 챕터마스터와 프라이마크의 첫만남이였는데

칼가는 이룰수없는 기쁨과 손 하나 까딱못할 정도로 지친상태였지만 

누워서 자신의 아버지에게 손을 뻗음



길리먼은 칼가를 보고 잠시 바라보다 이내 손을 들며 살아있는걸 확인하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나아감








순식간에 성소전투가 정리되자 길리먼은 즉각 전 울트라마에 나의 부활을 알리고 사기를 올려 전세를 역전하라 명함 

 자신들의 프라이마크가 부활 했단 소식이 들리자 전 울트라마린들은 수세에서 공세로전환해서 밀어 붙이고 카스마들은 결국 퇴각함










전투가 정리되고

전 울트라마린들은 길리먼이있는곳으로 모임

그리고 챕터 마스터가 그토록 고대하던

임시로 맡고있던 통치권을 반납하는 의례를 거행함

이때 칼가는 아너가드의 부축없인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지치고 부상당했지만 

끝까지 혼자힘으로 반납의 의례를 수행함.





길리먼은 그 후 현재의 제국의 상태를 알기위해 3일 밤낮으로 주변인들과 이야기하며 정보를 습득함.



그리고 그가 내린결론은 절망과 참담함..

하지만 내색하지않고 희망을 찾으려함. 



그는 곧장 칼가에게 마크라그 정리를 맡기고 

테라로 귀환하기위해 제국령들에게 소집령을 내림




길리먼이 소집령을 내리자


울트라마린 세컨드 파운딩 챕터는 모두 마크라그로 달려와 그들의

아버지에게 충성맹세를함. 














레이븐가드와 스페이스울프, 화이트스카가 분대를 보내 지원을 약속하고



















다크엔젤과 블랙템플러 또한 지원을 약속

임페리얼 메카니쿠스와

타이탄 군단 역시 지원을 약속함



임페리얼 가드와 임페리얼 네이비도 충성맹세를 함.

그리고 그외에 다수챕터와

행성방위군, 영주들이 모두 마크라그로 와서 충성 서약을 함





그리고 이때부터 길리먼의 그 멀고험한

테라귀환 여정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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