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충들의 악몽으로 군림한 라이스 샤워. 그러나 사실 킷카상
우승마기도 하고 나름 장거리마로써 대우는 받고 있어서 의외로 당대에는 정배에 가까운 취급이었다. 진짜 역배충 말은 따로
있었다
바로 마일 챔피언쉽 2연패에 빛나는 당대의 마일러였던 다이타쿠 헬리오스다. 의외로 인기도 상당해서 상위인기도 자주 받은 말이었는데 그때마다 레이스를 조졌다. 심지어 게이트에 입장하기전 난동을 부릴때마다 성적이 좋은데 얌전히 들어갈때마다 경기를 조져서, 경마계에선 여러모로 특이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쉽게 말해 얘가 원조 고루시계)
그리고 이놈과 현실에서도 말딸에서 늘 같이 엮이는 메지로 파머역시
정배충들의 악몽이었는데,
당장에 첫 G1 우승할땐 마주랑 관계자들이 나오기로 한 맥퀸이
못나오게 되자, 맥퀸이 없다면서 단체로 안와 역대급으로 썰렁한 기념사진을 만들지 않나, 15번째 인기로 아리마 우승하더니
나중가선 2번째 인기로 경기를 조지는 정배충들의 악몽을 보여줬다
사실 라이스에 있는 자객이미지는 다이타쿠와 파머에게 가야되지
않을까?
*이 글은 라이스 샤워의 후원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8)
신문읽는 말 ㅋ
라이스의 이미지는 사실 마권보단 스토리깨기 아닌가?
삼관왕 노리던 부르봉, 잘나가던 맥퀸 꺾은거때문에
연속기록 와장창 달인이지 ㅋㅋ
600 600 600 300 300으로 쌀 우마뾰이 보니까 진짜 역배의 화신이란게 느껴짐
고루시도 한 마권브레이커 하는데
정배가 직접 120억 태워버린 고루시는 도대체;
라이스는 얘가 이길 능력이 되는데 무패랑 연패 보고 싶다는 바램이 커서 그런거고 파머는 아니 재가 왜이겨 수준 이었으니 헬리오스는 단 마 적성인 애를 G1 숫자 적어서 중거리 장거리 보내다 보니 파머항 경쟁 붙어서 둘이 폭사한게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