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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오유에서도 "면치기 해야 하는데, 어떻게 면을 먹을 때 소리를 안 내고 먹어요?" 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저 지저분한 식문화가 유행중임. 쩝쩝쭈압쭈압 먹으면서 "우리 엄마가 나 복스럽게 먹는다고 했어." 라는 애들도 수두룩하고...
쩝쩝대다 쳐맞더라도 밥그릇은 지켜야지
짱깨새끼들도 아니고
솔직히 면치기는 튀기지만 않으면 참아줄만한데 쩝쩝충은 ㄹㅇ 김치뚝 들어서 그대로 내려치고싶음
이영자…
일본문화방송
네이트판 글 떠돌때… 노짭짭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면의 특성상 먹을때 어느정도 소리는 날 수 있지만 그걸 오바해서 소리가 날수록 좋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그걸 거의 강요하고 있을 뿐더러 소리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면치기와 쩝쩝이도 한국에 있었음...원조는 배곯은 거지놈들이 허겁지겁 처드실때 절로 나는 소리임.
후루루루루루루루그ㅠ쩝짭쨔쨥 후르르르륵 ㅌ쨥쨥쨥 끄어어억 후르르르루루루루르루룩 쨉쨉쨉쨥쨥 후르르르르르르룰 ㄱ 꺼어억
면은 끊어 먹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부터 검증이 필요하겠네요. 끊어 먹지 않기 위해 면을 연속으로 후루룩 거리며 먹는거 라고 하니.. 누구 말이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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