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배 대해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왜 운전을 ㅈ같이 하냐
그리고 왜 배달비가 계속 오르냐임
안전
운전하고 교통 법규 다 지키는 가정 하에서
보통
점심, 저녁 타임때 3~4건 하고 그 이외 시간에는 2~3건 할 수 있는데
이러면
시급이 최저 시급보다 살짝 더 받는데
딸배가
개인 사업자이기 때문에 오토바이 리스비, 운영비, 유류비, 보험비 등등 죄다 자기 돈으로 써야해서
만약
사고라도 나면 답도 안 나오는 일이고
거기다 배달 시스템이 단시간에 더 많은 배달을 하는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배달 건수를 주기 때문에
안전 운전 했다고 배당 되는 배달 건수가 적어지면 최저
시급 밑으로도 돈 받는 일이라
오토바이
배달이라는 위험 부담에 비해 너무 적은 돈임
그러면 딸배 안하면 되는거 아님?
그래서 안전하게 오토바이 운전하던 배달부 배달 ㅈ같네 하고 싹
접어버리고
교통 법규 무시를 기본으로 하는 딸배들만 남음
이제 수요와 공급에 법칙에다 따라 배달 수요는 늘어나는데 그걸
공급해줄 배달부들 일부는
돈, 안전 문제로 때려쳐서 배달부 수가 줄었으니 공급이
딸리지?
공급이 딸리니깐 배달부 공급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배달비를
올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배달부 수 증가는 없음
왜냐면 돈 조금 덜 받고 편의점 알바를
하지 오토바이
배달 알바 시작하거나 다시 할 생각이 없거든
그 결과는 정신 나간 딸배만 이 업계에 남고
배달비는 계속 올라갈 예정
거기다가
원래 식당 반, 소비자 반 이렇게 배달비 부담했는데
식당에서
부담 안하고 소비자에게 죄다 부담하면서 배달비 6000원씩 나오는 경우도 있음
댓글(22)
바뀌는건 플랫폼이 라이더에 주는수수료고. 가게가 플랫폼에 내는건 6천고정입니다. 쿠팡이 정착시켰죠. 그전엔 배민라이더스도 35였나부터 시작했을겁니다
애초에 픽업-배달이면 말만 배달이지 퀵 그 자체인데
서울 시내 퀵 비용이면 기본이 5~6000원이고
조금만 멀어져도 만원 이만원 나옴
배달비는 싼거야
아니 배달비 보니까 손님이 4천원 내도 가게에서도 5~6천원 나가던데 미친 ㅋㅋㅋ
식당들도 맨날 수수료니 배달비니 남는거 없다고 징징거리는데 어플 사용안하고 전화로 시키면 어플 비용 그대로 다 받아먹음 그럴꺼면 할인이나 사용하기 쉬운 어플로 쓰지 누가 전화해서 주문 하냐 ㅋㅋㅋ
사고나면 손해가 얼만데 정신나간 운전도 한두번이지.
정신나간 운전으로 이득 조금에 위험성이 극대화되면 적당히 운전하는걸로 바뀌지 싶은데.
글고 교통규제 강화로 물류 부담 오른게 배달비상승의 원인이지 싶은데. 사고나면 부담해야 할게 많음 진짜.
이게 맞는말인게 정상적이 딸배들이 다 그만두어서 정신나간 딸배만 남은거다.
역시 배달어플 없던 시절이 좋았지 음식값만 내면 배달해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