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초창기 PV와 게임 오프닝에서 보이는 방향성의 차이 +25 [14]

2D애니가 초창기 PV, 3D가 게임출시 오프닝

여기까지가 PV

전반도입부는 둘다 학교생활과 훈련을 보여주는 일상씬을 연출함.

이 캐릭터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그리고 평범(?)한 여학생 동아리 활동을 보여주는듯한 연출.

이건 양쪽 동일함.

그리고 이어지는 PV에서 에이스격으로 보이는 두 인물의 마주보는 씬. 

딱 노래 하이라이트가 터지기 직전의 씬.

??? 내가 뭘본거지?

그리고 하이라이트를 대미하는 댄스씬.

마치 이건 가챠..아니 경주가 아닌 아이돌 노래부르는 게임이라는 걸 보이는 것 같다. 

물론 막판에 다시 경주씬으로 돌아오나 치열함보다는 코미디스러운 분위기가 보임.

반면

오프닝으로 돌아와서, 이쪽은 평범한 일상이 끝나고 뭔가 마무리되어가는 고요한 분위기. 

하지만 이를 깨는건..

어?

내앞에서 뛰는건 용납못한다는 듯한 표정

제일 마음에 드는 씬

하이라이트에 맞춰 터지는 경주씬.

각 우마무스메는 곁눈질하며 서로 견제하는 등 치열한 경쟁심을 보임.

가챠..라해도 스포츠장르임을 강조하는 대목

같은 게임가지고도 영상연출이 가지는 차이는 역시나 커보임.

잘 갈아엎었다 리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