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원조 피자의 성지 '나폴리'
거기서 파인애플 몰카를 시도함
배달주문 들어옴
반응 "도로 가져가삼"
"돈 그냥 줄테니 그냥가"
"여긴 피자의 고향이라고! 꺼져!"
박스 던져버림
"당장 나가는게 좋을거야!"
웃으며 몰카 밝히면서, 한번만 먹어보라햇으나 정색하면서 거절
"나폴리 사람에 어떻게 이럴수있어!"
흥분한 아주머니
피자 던지고, 저쉑 쫓아가 뚜까팸
[※ 의외편]
몰카임을 밝히자, 화가 풀려
파인애플 피자 시식에 도전하는 나폴리 할배
주위사람들 화냄
응? 맛잇는데?
????
※ 저 사람들 특 = 배가 고파서, 배달오기만을 한참 기다렷던 사람들
댓글(34)
김치를 누텔라로 담궜다고 생각해봐.
먹어보고 좋아하는 애들이 나오긴 할 거야.
하지만 처음 본 한국인은 대체로 경악하겠지.
발효가 안 된 김치는 김치가 아니라 기무치일 뿐
저 뒤에 미안하다면서 마르게리타 다시 줬으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