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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고투.. | 22/06/28 16:04 | 추천 78 | 조회 7562

와이프와의 갈등.. +625 [9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535481

안녕하세요 형님 아우님들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얼마전 아내가 쌍둥이 출산을했습니다.


아직 몸조리 중인거죠  조리원2주 있다가 집에온지 일주일좀 지났습니다.


그날부터 저랑 와이프는 평균수명시간 2~많아야 3시간 저는 아침8시에 출근해서 6시퇴근


아내는 9시에 국가보조 산후도우미두분 출근하셔서 5~6시까지 해주십니다.


문제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잠도못자고 너무 힘들어해서 어머니께서 주말에 오셔서 애들좀 봐주신다고


모자란잠을 좀 자라고하신다 하니 싫다고합니다. 

제입장에선 2년전 겨울에 아버지 신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계신데  그렇게하면 어머니도 덜적적하시고


우리도 좀 쉴수있겠다 싶어서 기분좋게 얘기했는데 싫다고 합니다.


근데 장모님,처제는 저희집 비번까지 직접 누르고 들어오십니다.


장모님 처제는 자기 가족이니 편하게 대할수있는반면 저희 어머니는 아무래도 시어머니니 쉬라는 취지는 알겠으나


맘적으로 심적으로 불편하고 눈치를 보게된다는 겁니다.


이문제로 어제 와이프가 한시간정도 애기를들 두고 집을나갔습니다


이혼을 얘기하며...


제가 너무 저랑 어머니 상황만 고집하며 이기적으로 하고있는 건가요?


쓰디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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