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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이거 중립밖을 필요가 없는게 이미 타커뮤에서 들통났는데 수조주인 이전 작성글 보면 수조터지기전에 2020년 9.7일에 수조 안터겠지 라는 걱정글 있고 2021년 4.4일에 수평안맞는다는 글 썻음. 물리터만 2600리터인데 무게만 해서 1리터 1킬로면 2.6톤임. 거기다 프렘이무게까지 어마어마할텐데 아파트 바닥 하중버틸수 있는레벨이 저정도 되지도 않을것 같음. 이건 명백히 수조 주인 잘못임.
업체에서 수평이 안맞을 경우 위험하다고 고지를 했고, 사용자도 인지를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인데.. 사고가 발생하니 업체에 뒤집어 씌우는 꼴이네요.
이거 아파트에 수족관 있는사람 많을텐데
전문가들 대거 나올듯
현직으로 써보고 관리 해본사람이 알쥬
일단 아랫층은 엄청 고생될 듯.
포털 댓글을 보면 최소 1톤정도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고 한다던데. 거기에 펌프나 기타 장비로 인한 진동도..
관상용으로 즐기기 위한 수조라기엔 너무 커 보이네요
아파트에 저런 큰 수조를....
물생활의 욕심이 부른 참사네요.
일반 가정집에서 그 무거운것을....바닥 균형이 틀어지고 있다는것을 알고도 그것을 유지하려 했다니....
참으로 무식한 행동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물생활 하시는 분들은 어항 터지는 꿈 한번씩을 꿔봤을것인데..
2.4X1.2X0.9에 물을 가득체우면 2.5톤
80%만 채웠다고 가정하면 2톤 모래와 기타 장비 포함하면 2.5톤이상될거로 추정됨
그걸 나무합성목인 강화마루바닥에 설치한것부터가 잘못임..
마루 뜯어내고 바닥을 콘크리트로 타설하거나 철제빔으로 보강했어야 함!!
백퍼 집주인 잘못이라고 봄
저 큰수조 1년이 훨씬넘게 썻다면..
당연히 집주인 잘못이다에 한표..
청소를 해도 몇번은 했겠다.
수조청소하고 물만 뺏다 넣어도..충격 많겠고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