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때 체육선생님 추천으로 투포환 대회에 나갔다가
출전하자마자 2위를 달성하고
초등학교 6학년때 180cm 이상의 키와 체급으로
2위와의 격차를 4m 가까이 내며 12년만에 초등부 한국 신기록을 갱신했던
투포환 꿈나무 "박시훈"
중학생이 된 뒤에는
키와 체중이 더 늘어나
벤치만 190kg 가까이 들고
2022년 5월 대회에서는 21m 56 의 기록으로
23년만에 중등부 한국 기록을 갱신
어제 열린 한국U18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중학생임에도 번외선수로 출전해 고등학생 선수들과 경쟁,
평소 연습하던 중등부 포환보다 1kg 무거운 포환을 던짐
(기록은 4명 중 3위지만 번외 선수라 순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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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장해서 성공한 선수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