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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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수도사들도 술은 담갔으니깐 뭐
욕쟁이할머니네 같은건가
또 잔을 들어서 감사를 드린 뒤 제자들에게 주며 말했다.
모두 이 잔을 마셔라. 이는 죄를 용서해주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마태복음 26장27~28절)
원래 저 당시 개쩌는 술은 다 신부님 핸드메이드라고
욕쟁이
성기
사
어흠흠! 그냥 더워서 벗은거이니라! 절대로! 팁을 더 줘서 벗은게 아니니라!
수도원의 주된 수입원이 포도주였지않나
포도주는 주님의 피라고
엘프들한테는 저정도가 썸타는 걸로 이해되는게 아닐까
굳이 빡촌가서 식사하는 팔라딘들 생각난다
멀쩡한 엘프라고?!
왼쪽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오랜만에 르빵스님을 봐야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