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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안.. | 22/05/20 04:45 | 추천 0 | 조회 517

조국가족 지키고 싶었다는 최강욱 금뱃지 오늘 결정 +425 [1]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026939

의리의 사나이 최강욱 오늘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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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검찰조사 최강욱
“2017년, 2018년 두 인턴 확인서 모두 내가 발급했다”

2020.1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도한
"최강욱이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했다"









2020.6.2 법정에서 최강욱
“2018년 발급된 인턴확인서는 내가 작성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바꿈 (하나는 조국이 했어요 고자질)

진중권의 말바꾼 최강욱 비판

“그냥 두 개 다 본인이 써줬다고 하지. 자기만 빠져나가려고 하나만 써줬다고 하는 건 또 뭔지. 사실상 ‘조국’ 팔아서 의원까지 됐으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유죄 나와야 형량이 얼마나 된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지지자들 앞에 두고는 그렇게도 충성하는 척 하더니, 정작 결정적인 대목에서는 치사하게 자기방어만 하고 주군을 사지로 내몬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야쿠자 의리만도 못할 것을. 이게 정의와 의리의 차이다. 정의가 공적 이익의 문제라면, 의리는 사적 이해의 문제. 정의는 사익을 포기해야 세울 수 있지만, 의리는 사익이 보장되는 동안에만 지켜지는 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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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3 조국가족 지키고 싶었다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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