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마이 사장이 부도선언을 하고
아이돌들이 어떻게든 사무소 살리겠다고
다들 뛰쳐나가는데
혼자 남아 있던 나츠하가
아마이 사장 방에 들어가서
상황 모면할 수 있게 손 써주겠다고 하고
사장이 아무리 그래도 소속아이돌들에게
도움 받을 수 있다고 거절하는데
"어라 언제까지 그렇게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하고 283 프로의 채권을 매입한게 자기 회사 계열사
라는 뭐 서류 같을 걸 내밀고
서류를 본 아마이 사장이 부들부들 떨면서
원하는게 뭐냐고 묻고
나츠하가 딱히 요구사항은 없다
대신 프로듀서를 더 고용하라고 하는거지
굉장히 정상적인 요구를 듣고 아마이 사장이
정말로 그게 다 냐고 묻는데
나츠하는 아니 하나 더 있어
그를 나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줘
라고 자신의 진정한 속내를 비치는거지
아마이는 그 말에 숨은 뜻을 알아채고는
부들부들 떨면서도
아이돌들과 하즈키의 단체 사진을 보고
결국 프로듀서를 나츠하에게 팔아넘기는데..
댓글(10)
그려와줘
호오
사장이랑 프로듀서랑 애인관계인거지?
샤니 괴문서 ㄷㄷㄷ
그러나 같이다니던 방클걸 멤버에게 선수를 빼앗기는 전개
나츠하가 뒤에서 손쓰는걸 진작에 눈치 챈 하즈키의 배속에는 이미 프로듀서의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나츠하는 그저 부자란 이유로
뒷공작을 펼치는 캐릭터로 그려질때가 많다(?)
아 그렇네
초반까지는 WUG 엔딩일지 알았는데
이쪽은 언제든 뒤집을수 있군
사장은 너를 팔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