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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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먼저 죽는 거를 정서적으로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는데
갖다 버리는 거 보면 진짜 기가 차더라
일방적으로 손절 가능한 관계인데 반려동물 ㅇㅈㄹ
동물을 좋아서 키우던게 아니라
자기앞에서 애교떨 귀여운 뭔가가 필요했던거 뿐
머리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렸을 때 더 '가지고'있는쪽이 손해면 그때 버리는거지.
내가 고양이에 환장하지만 못 키우는 이유…끝까지 책임 질 자신이 없어서.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애들이 문제.
질리면 버림
망가져도 버리고.
오히려 '동물? 그걸 어떻게 키워!' 하는 애들이 최소한 생물로 여기고 있다는 거.
싫어하진 않지만 키울 정도로 자신있지도 않다
내 삶도 컨트롤 못하고 있구만 ㅅㅂ
동물을 좋아하는 게으른 사람이 버릴확률이 클것같음
이갓더 옛말인게 인스타용 틱톡용으로 동물을 소품 다루듯이 하는 미친자들이 나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