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
냥발바닥 | 09:50 | 조회 0 |핫게kr
[12]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09:45 | 조회 0 |루리웹
[7]
잡스티브잡 | 09:45 | 조회 0 |핫게kr
[31]
| 09:45 | 조회 0 |핫게kr
[3]
자전거 | 09:40 | 조회 0 |핫게kr
[11]
정신세상 | 09:43 | 조회 0 |루리웹
[16]
[ ] | 09:43 | 조회 0 |루리웹
[1]
버들나무류 | 09:42 | 조회 0 |루리웹
[29]
봉완미 | 09:41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7543747808 | 09:39 | 조회 0 |루리웹
[23]
Prophe12t | 09:39 | 조회 0 |루리웹
[11]
북한산똥싸개™ | 09:29 | 조회 486 |SLR클럽
[22]
iillilililli | 09:29 | 조회 1228 |SLR클럽
[21]
로젠다로의 하늘 | 09:37 | 조회 0 |루리웹
[14]
ClassicLens | 09:17 | 조회 1453 |SLR클럽
댓글(23)
나보다 먼저 죽는 거를 정서적으로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는데
갖다 버리는 거 보면 진짜 기가 차더라
일방적으로 손절 가능한 관계인데 반려동물 ㅇㅈㄹ
동물을 좋아서 키우던게 아니라
자기앞에서 애교떨 귀여운 뭔가가 필요했던거 뿐
머리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렸을 때 더 '가지고'있는쪽이 손해면 그때 버리는거지.
내가 고양이에 환장하지만 못 키우는 이유…끝까지 책임 질 자신이 없어서.
동물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애들이 문제.
질리면 버림
망가져도 버리고.
오히려 '동물? 그걸 어떻게 키워!' 하는 애들이 최소한 생물로 여기고 있다는 거.
싫어하진 않지만 키울 정도로 자신있지도 않다
내 삶도 컨트롤 못하고 있구만 ㅅㅂ
동물을 좋아하는 게으른 사람이 버릴확률이 클것같음
이갓더 옛말인게 인스타용 틱톡용으로 동물을 소품 다루듯이 하는 미친자들이 나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