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
왠만한 전투는 다 참가했음
2차대전 태평양 전쟁 굵직굵직한 이야기 보면
엔터프라이즈가 튀어나옴
미국이 힘들때나 일본군한테 초창기 쳐맞고 다닐때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일본군에게 카운터 펀치를 맥인 전설적인 군함
그 전설은 훗날 엔터프라이즈 급 항공모함 이라는 이름으로 계승되는 중
야마토 전함
왠만한 전투는 다 뒤에서 구경만함
2차대전 굵직굵직한 전투때 이새끼는 뭐하나 보면
뒤에서 지휘라는 명분으로 개꿀 빨고 있움
일본군이 미군을 쳐때릴때나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맞는 동안에도
함대결전 최종 병기로써 뒤에서 개꿀빨고 있음
미국 잠수함한테 제원상 무시되야할 어뢰 한발에 치명타를 입고 빤쓰런 쳤으며
일본 본토 상륙을 막기위해 함대결전을 나섰으나
미국이 항모로 상대해서 일방적으로 개뚜두려 맞고 수장됨
그 전설은 일뽕들에게 미화가 되어 애니속에서만 쳐 살아있고
흔히 야마토 정신하면 일뽕을 제외한 밀덕들에겐
개꿀빨다 뒤지는 정신을 연상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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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이건 일본군의 전술을 알아야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일본군의 전술 = 적의 전력을 깎아서 좀 약하게 만든 다음에 크게 한판 싸워서 적 전력을 날리자!
문제는 그... 미국은 항상 전력을 다하는데 일본은 결전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깨작깨작 싸우니 당연히 손해.
당시 일제 해군은 '함대 결전 사상'에 심취해 있었음. 모든 것을 건 단 한 번의 대전투에 전쟁의 승패가 결정난다는 거지. 정작 본인들도 한타 쳐발려도 패배를 인정한 적이 없는게 코미디지만...
그래서 자기들 스스로가 항공모함으로 미국을 성공적으로 선빵쳐서 전함의 종말과 항공모함의 등장을 전세계에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함을 위주로 한 함대 결전을 위해 전쟁을 위해 야마토를 아끼고 또 아꼈는데, 그러다가 결국 미국에게 발리고 발린 끝에 야마토도 졸전 끝에 수장됨.
물론 야마토를 적극적으로 돌렸어도 대세에 큰 영향은 끼치기 힘들었을 것임. 연료도 탄약도 부족했고 야마토의 주포 무리해서 만든 탓에 주포 200발도 못 쏘고 포신 갈아야 했을 거라는 예측이 있었음.
엔터프라이즈 - 복수할태다.. 복수할태다 미군놈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최신형 항모에 정신이 팔려 그야말로 나라를 구한 나 앤터프라이즈를, 고물처리 하다니!!
그야 저거 내보냈다가 침몰당하기라도 하면 끝이거든.
어뢰 한발을 무시되어야 한다는게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는데
옛날 나무위키식의 일본군 까는 느낌 좀 나는디;
와 대비 지리네
엔터프라이즈가 가장 무서워한 상대는
일본군이 미끼로 쓴 항공모함이었다.
2차대전때도 활약한 전함은 많았음.
대표적으로 워스파이트. 애초에 대서양 전역은 2차대전 때도 여전히 항모 보단 전함이 주역이었고.
2차대전 자체가 충분히 전함의 시대에 속함.
그냥 일본이 아끼다 똥만들었을 뿐.
최후는 다른 배들은 피흘렸는데 혼자 꿀빨기 눈치보여서 오키나와에서 고정포대로 쓰려고 보내는 길에 돌림빵맞고 침몰ㅋㅋㅋ
아끼똥
야마토 인기는 우주전함 야마토에 편승한거고
그 전까지는 나가토가 지금 야마토 포지션이었음
얘도 뭐 한거 없는건 비슷하긴 함
우주전함 야마토 애니로 세탁을 넘어
새로 태어난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