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히로인
소꿉친구
주인공이 1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뜬금 인어가 되어있음
*주인공이 돌아온 첫날의 대화
이후 스포
알고보니 주인공이 죽는 미래를 바꾸고
그 부작용으로 인어가 된 것
그리고 대신
자기가 죽을 운명이 됨
그래서 주인공이 작 중에서 선택지로 제대로 문제 파악을 못하면
이렇게 여주는 죽어버리고 유품으로 자신의 비늘을 건네줌
하지만 남주는 이미 존재를 잊어버렸기에 누가 저걸 줬는지도 기억 못하고
그냥
버리거나 잃어버리면서 애처롭게 끝남
옛 고서적에는 당사자와 인어의 미래를 서로 이으면 된다고 나와있음
근데 이 방법은 당사자인 인어들 밖에 모르고 알려주지도 않음
알래야 알 수가 없다
해피엔딩
그러게?
둘 다 살 수 있는 해피엔딩인데 왜 알려주지도 않고 시도도 안했을까?
아
본편의 저 죽을 고생하고 진짜 죽기도 하는 모든 루트들이 다 저 한마디로 시작됨
미1친새끼
끝
댓글(4)
인어인데 하반신이 가물치라 매운탕 먹고싶어
저 아연이는 쏘가리던가?
분위기에 비해 비극이 너무 많이 끼어있어
진짜 한번 사봤다가 주인공 말투 때문에 바로껏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