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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2)
잘 운영해서 정상화 할 생각 안하고 그저 매각해서 민영화 할려는 개 일베 족같은 씹쉨퀴들.
에휴..
차곡 차곡 쌓이는구나
영원한건 없는거야...
어짜피 2번개돼지들이 40%가 넘어서
찍소리도 못할겁니다.
아무리봐도 탄핵 당하기전에 다 팔어먹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네요
아 ㅅㅂ 어쩌냐 저거
자산매각이랑?정권이랑 문상관
자산매각은
적자로인해 이미 여러차례 매각해서
적자해소를 위해 자구책마련으로
나온 방안
민영화랑 상관없는거
친환경발전으로 인해
발전단가 높아진게 문제의 원인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쉴드 칠껄 쳐라
때는 이때거든 싹~ 팔아쳐먹고
지들 배 쳐 불리고
민영화 수순 가는거지.
쟤들은 세금으로 세운거 털어 쳐 먹는 전문이잖아?
한전 적자는 어디서 나올까?
민영 발전소 전기를 비싸게 사야하기때문은 아닐까?
방만한 운영이 적자의 원인은 아닐까?
적자인데도 계속 지급되고있는 성과급은 도대체 얼마일까?
그래 팔아서 그돈은 또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다 쓰일까? 아니면 어디 다른데로 샐까?
관리 감독과 감시해야할 것들이 이젠 같은 것들인데
과연 관리와 감시를 할까?
온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야 겠네.
한국전력 작년 한해 적자가 5조8천억원대고 올해 1분기 적자가 7조8천억원대 입니다. 올해는 최악의 경우에 30조대의 적자를 볼 예정입니다. 발전사로부터 전기를 200원에 사와서 100원대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 계속 적자가 쌓이고 누적된 적자를 회사채 발행으로 때우고 있는데 그에 대한 이자만 한 해 2조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위에 자회사 매각은 이대로 가다간 자본잠식 우려가 있어서 정부 지원을 받기전에 자구책 마련을 위해서 경영권에 필요한 지분만 남겨두고 매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공기업이지만 절반가격으로 공급하고 한전만 손해보는 구조는 손을 봐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일반 가정용은 다른나라 평균치의 50%대이고 산업용 전기는 80%대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공기업이기 때문에 국민의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라도 전기요금 현실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댓글 보면 이런씩이면 이번 여름 에어컨도 마음 놓고 못 튼다고 하는 글들이 있는데 맘 놓고 틀고 그만큼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기는 무조건 싸야하고 우리는 그것을 마음껏 누려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가지고 있고 정치권을 그런 심리를 이용하다보니 오랫동안 전기요금을 눌러 두었고 이번에 전쟁터지고 코로나 회복되면서 겹치고 겹쳐서 이 사단이 난 것입니다. 일단 저 기사에 난 것은 민영화 수순이 아니라 너무 많은 적자에 한전 너네들 적자사 심한데 노력도 없이 세금 받을 생각하냐 라는 것에 대한 선제 조치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것을 정파적인 시각으로 끌고 가는 것도 바람직하진 않다 생각합니다.
사실적시명예훼손이라는 ㅂㅅ 같은 법을 없애야함.
역사에 매국노로 남을 생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