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나 보던일이 우리아들에게 발생되다니..
온몸이 떨리고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좋은 방법을 아시는 형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약)
-중2아들이 갑자기 2만원.3만원씩 며칠간 계좌이체함
-같은사람에게 왜 돈을 계속 송금하느냐고 따져 물으니
-친한 고등학생형이 가끔 돈 빌려가라며 호의를베품
-이자랑 원금은 조금씩 갚으라고 하더니 갑자기 몇십만원
갚으라고 했다고 아들이 빨리 입금해줘야 한다며 울먹임
-아빠가 그형이랑 통화해보고 원금이랑 돈 내역 이야기하고
갚아주겠다고 하니, 절대 안된다고 거부함
- 윈금은 50만원인데 25만정도 갚았다고 함(사실을 알수없음)
- 상환독촉을 하는지..계속 조급함을보이며 두려워함
- 부모님께 말안한다는 서약서 같은것을 작성했는지
그놈의 정보나 연락처를 절대 안알려주고있음...
-현재 그놈 이름과 계좌번호만 알고 다른건 전무
아들몰래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고싶은데요..
도와주세요
향후계획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에 신고한다.
-학교라도 알아내어 학교와 경찰에 신고한다.
- 사설 탐정에게 사건을 맡긴다.
-변호사 선임하여 고소고발 준비한다.
하...정말이지..어린애들 하는짓이 사채업자들 뺨치는
솜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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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보복이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