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Big3는
네이버(쇼핑,스토어,페이) / 신세계-이마트(지마켓,옥션) / 쿠팡
이고 쿠팡이 승리하려면 치킨게임을 통해서
네이버와 이마트가 떨어져나가야 하는데 ...
네이버 : 2021년 당기순익 1조3,255억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35420
네이버 파이낸셜 : 2021년 당기순익 543억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03081111033520106328&lcode=00
이마트 : 2021년 당기순익 1조5,891억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139480
지마켓글로벌(이베이코리아) : 2021년 (추정) 영업이익 7,022억
http://m.ceoscoredaily.com/page/view/2022031015535387100
신세계 : 2021년 당기순익 3,889억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4170
네이버와 이마트는 본사, 이커머스 자회사 모두 흑자임.
치킨게임이 게임이 되려면 같이 적자보면서
더 오래버티는 녀석이 이긴다는 구도여야 가능한데
쿠팡만 1조원씩 적자일 뿐, 네이버, 이마트는 흑자보고 있으니까
이런
건 애초에 치킨게임이라고 안 함
그냥 적자 보는 애 혼자 망하고 있는 거지.
댓글(3)
게다가 아마존처럼 체질개선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작정 밀어붙이는 모양이더만
애초에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돈을 갖다 쳐바르는지 모르겠음
그냥 먹튀하려는 건지
쿠팡은 빠른 시장점유율을 위해서 자동화를 포기하고 물류관련으로 인력으로 때워버림
그러다보니 물류창고 건설도 빠르고, 건물 짓는 가격도 낮췄지만 그만큼 사람을 몇배는 더 많이 써야 하다보니 인건비가 심하게 많이 나옴
이걸 줄이고 싶어도 자동화가 개뿔도 안되었다보니 줄이면 지들 업무가 마비되어서 줄이지도 못함
결국 매출은 올라가도 적자만 미친듯이 쌓이는 구조의 개선이 이뤄지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