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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
나치 전범 재판때 나온 유명한 이야기지
사람이 죽는걸 뻔히 알면서, 작전을 진행하고
또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많은 작전을 기획한
수많은 전범들은 전부 악마가 아니었다.
그저 어디서나 볼법한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6시간동안 가만히 서있기 힘들텐데 대단하네
하지만 그럼에도 얼굴을 닦아주던 사람들 덕분에 이 세상이 돌아가는거겠지?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6시간 동안 의자 깔고 앉아서 눈 마주치고 계속 보고 있었겠지.
그게 내 내면의 악이니까.
머리에 총보다 유게이랑 눈 마주치는게 더 잔혹한 폭력입니다
'하 ㅅㅂ 6시간 언제 지나나 내가 기획했지만 버티기 드럽게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