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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나도 어릴때가 생각나네 집에 쌀떨어지고 수중에 돈조차 없어서 집안 다뒤져서 찾은 200원으로 동생까지 셋이서 손잡고 슈퍼가서 라면 하나 사와서 끓여서 먹은거..
그 와중에 나랑 동생 먹이겠다고 엄마는 남은 국물만 조금 먹었었지..
가끔 엄마랑 둘이서 라면먹을때마다 아직도 이야기하곤 하는데 아마 죽을때까지 못잊을거야 이건
난 어릴떄 아부지가 선원이라 집에 잘 안오고
아부지 하면 가끔 장난감 사러 같이 가줌+근데 집에 엄청 안오네+예비군 훈련받으러 가는거 배웅한 기억때문에 아부지가 군인인줄 알고 살았었음 ㅋㅋ
imf 시절 이후 다단계가 판치던 시절엔 좀 흔했음
부모님 개인 파산 한 이후로 카드로 샀던 냉장고 그때 제일 싼 거 샀는데 이럴 거면 젤 좋은 거 살 걸 했던 기억이 있음.
ㅠㅠ
라면은... 싼것이지만
맛이 좋아서 미식하기에도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