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병ㅅ 후보 지원 합니다. +162 [40]

1.사랑니 인줄 알고 치과 가서 봐달랬더니 사랑니는 이미 3년전에 다 뺏음

2.온김에 뻘줌해서 생에 처음으로 스케일링 및 충치 치료 접수

3.스케일링 및 충치 치료 하다가 월요일 진료 후 3일 휴진이래서 금요일 진료 잡힘

4.금요일 깜빡하고서 1주가 더 지나서야 이빨이 존ㄴ 시려짐

5.응애 나 애기 병ㅅ , 뭔가 진료가 이상한데 병원을 가야겟 ... 병원 : 우리 1주일 더 쉼 ㅅㄱ

6.??? 시바 다른 병원이라도 가야지

7.3곳 휴진 , 1곳 오전 진료 ( 9시 ~ 12시 진료 후 휴진 ) , 4곳 진료 안함 ( 임플란트만 접수 , 일단 전부 병원임 )

8.????????? 두뇌 정지 왓다가 간신히 남은 병원감

9.의사 = 님 이빨 전부 멀쩡하고 건든거 없이 건강한데용?

10.????????????????????????

11.의사 = 그냥 이빨을 개떡같이 닦아서 잇몸 조진거 같음

12.본인 충치 소식에 충격 받아서 분노의 양치질 하루 4~5번씩 조진 사실이 기억남 , 납득

13.갈때 버스 40분 대기 , 올때 버스 40분 대기 , 총 4시간의 환상의 병ㅅ쇼 끝

참된 의사 센세를 못알아보고 이빨 깨진건가 금간줄 알고 이빨 만져보면서 의사 욕했던 ㅄ같은 유게이의 전패

흑흑

요약

1.의사는 설명을 이상하게 했지만 암튼 진료는 다했음

2.병ㅅ 유게이가 설명을 못알아쳐먹고 미아핑 오지게 찍으면서 씨익 씨익 거림

3.온갖 휴진과 휴진과 휴진을 넘어서 찾아온 결과 병ㅅ같이 한 칫솔질에 잇몸 나간거 뿐이라 자괴감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