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했던건 맞는데 저렇게까지 책임을 지고 잘 키우고
있는데 저렇게까지 손가락질 할 일인지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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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본문글쓴 글쓴이가 댓글쓴 인간들보다는 잘큰 어른인것같다
사고치고 시작이어도 잘키우고 바르게컸으면 잘키운거지
성인되고 낳고서도 집안꼴 개판인경우보단 훨씬 훌륭한데말임
낙태 한 것도 아니고 애를 17년간 잘 키운 걸 칭찬해 줘도 모자랄 판에 ...
판글은 걍 그러려니하고 보면되는거 같은데 과몰입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
잘키웠으면 된거지
첫 글에 욕먹을 만한 내용이 없어보이는데 왜 반응이 안좋았던거지...?
아마도 글쓴이와 같은 나이의 모쏠들이 싫어해서?
내가 한 선택이 잘한 일이니 날 비난하지 말아라. 라고 받아져서 그런가...
유게이가 커플들에 분노하는 심리와 같은 상태였구나... ㅠㅠ
잘키우면 된거지
떽! 나도 못한걸 애새끼가 하다니 인정못해!!
제목문제 같은데 저게 왜 죄임
난 군대에서 내 후임이 20살에 5살짜리 애가 잇엇는데
에초에 책임질거 아니면, 남의집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면 안되는 것 같더라.
이미 낳았고 잘 컸는데 저기 댓글들은 머 어쩌라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