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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잠깐만...거의 2배네??
지네찾으러 지금 나갑니다
생닭한마리 잡아서 같이 가요
나도 물려보고 싶은데가 잇..
독 빼줄까....?
지네랑 뽑뽀했네
헤드도 두배로..
중학교 학수라는 친구가 있었죠...
집은 시골이였는데
하루는 학교를 안온 거에요...
선생님께서 학수는 오늘 병원에 입원해서 못온다 하더라구요;;(부러웠음)
여차저차 알아서 병원에 찾아갔죠...
얘기를 들어보니...
아침에 일어나 사워를 하고 빤쭈를 입는순간...
고츄가 지퍼에 낀것 처럼 아파서 들춰보니 지내 한마리가;;;
한번 봐보자 하고 봤는데... 우와~~~
대가리가 애기 주먹만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실하던 놈인데;;;
그담날 퇴원하고 학교에서 붓기가 많이 빠졌다고 하여 한번 더 봤는데;;
전날 보다는 많이 작아졌는데... 그래도 존-_나 크더라구요
근대... 그게... 지금까지 붓지가 안빠져서... 대가리가 제것 두배는 됩니다;;(부럽)
굵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