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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졸쫄졸.. | 21/10/14 10:32 | 추천 53 | 조회 3287

40대 가장이 20대 가해 여성과 부모에게 고하는 글 "이게 사과냐" +481 [1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466422

 

https://youtu.be/hI-aLs7Tc6E

 

사건 발생 두달이 지나도록

부모 뒤에 숨어 온갖 구실 내세우며

꼬빼기도 비치지 않는 20대 가해 당사자님.

 

회사는 잘 다니고 계시죠.

포트폴리오로 야근도 하시겠네요.

 

아, 술은 여전히 즐기시나요?

 

부모 폰 번호로 아침저녁 문자 폭탄 날리며

자괴감과 아몰랑을 앞세워

돈으로 이번 사안을 대하시는 모습에

경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답니다.

 

그리고, 어디서 술 핑계를 대십니까.

감형 받기위해 애 많이도 쓰시네요.

 

가해자 부모님께도 한말씀 감히 드립니다.

 

당신들 딸이 소중한 만큼

우리 7세 딸도 매우 사랑스럽답니다.

 

근데요,

귀댁의 딸은 우리 7세 딸을 비롯한 가족 앞에서

10여분간 주먹, 핸드폰, 무릎, 구두발로

머리, 경추, 등, 엉덩이, 허벅지 등 신체 모든 곳을

쉬지않고 후드려 팼습니다.

 

이에 더해, 출동한 경찰 앞에서

저를 성추행범으로, 폭행범으로 뒤집어 씌우는

만취자라기 보기힘든 노련함도 보이셨어요.

 

두 딸 중, 누가 더 보호받아야 할까요.

 

귀댁의 딸처럼 키우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더 강하고 떳떳한 슈퍼대디로 거듭나도록

이번 사건을 더 면밀히 지속 대응할 생각입니다.

 

기억하세요. 이제 시작입니다.

 

※ 쓰러져서 섭생마저 어렵다던 가해자 부친을

   우리 와이프가 아침에 분리수거하러 가다가

   두발로 멀쩡히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그만

   소스라치게 놀라 급히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과 같은 동네, 같은 단지 살며

   불필요한 불편과 고통,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대체 왜, 언제까지 감수해야 하는지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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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NdZbz1q

http://naver.me/xxxiciwb

https://youtu.be/REQQdZdkUxo

https://youtu.be/6uAn6h2r164

https://youtu.be/hI-aLs7Tc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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